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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3회 일대일로 국제청년포럼’ 온라인 개최.
작성자 : 양금열() 작성일 : 2020-07-16 조회수 :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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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3회 일대일로 국제청년포럼’ 온라인 개최.

- 23개국 160여 명의 참가자 국제협력을 위한 해결방안과 대안 제시. 

 

  2020 7 15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제3회 일대일로 국제청년포럼”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을 결합하여 개최됐다. 한국, 중국, 아르헨티나, 터키, 캐나다, 남아공, 스페인 등 23개국 160여 명의 각국 청년, 칭화대학생 일대일로연구협회 청년대표들은 시공간의 한계를 뚫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국제협력을 위한 해결방안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 사단법인 일대일로연구원 최재천 이사장, 노재헌 공동원장, 취환 공동원장이 현장에 함께하였으며, 주한중국대사관 싱하이밍 대사, 국립외교원 김준형 원장,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당대세계연구센터 진신() 주임 등 한중 주요귀빈은 축하영상메시지와 온라인방식으로 참석하였다

  

최재천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포럼에 참여한 전세계 청년들에게 코로나19는 국제적으로 여러 가지 측면의 변화와 새로운 성찰을 요구한다며 5가지 과제를 던졌다. 첫째, 지나친 세계화에 대한 반성. 둘째, 지역주의, 민족주의, 국가이기주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인간의 존엄과 인류문명의 보편성을 지켜낼 것 인가. 셋째, 국제기구의 무능 속에 인류운명과 건강에 대한 새로운 성찰. 넷째, 세계적으로 과도한 유동성 공급에 따른 인플레이션의 위험성, 외환위기의 위험성. 다섯째, 코로라 수습과정에서 프라이버시와 시민의 자유를 어떻게 보호하고 어디까지 통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이번 개회사는 일대일로연구원 공동원장 겸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이 중국어로 공동 진행하였다

싱하이밍 대사는 축하영상메시지에서 "일대일로(一路) 협력발전은 각국 청년친구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열정적인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청년 친구 여러분, 교류를 강화하고 친선을 도모하며, 우호적인 전달자가 되어주시길 희망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준형 원장은 코로나는 현재의 우리 생활을 완전 변화시켰으며, 이는 국제사회가 손을 잡고 협력하여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으며, 특히 각국 청년들은 세계발전을 위해 활력을 불어넣고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다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당대세계연구센터 주임 겸 일대일로싱크탱크연맹 진신 사무총장은 기조강연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국제사회는 손을 맞잡고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일대일로 기능과 작용, 일대일로의 발전방향 등의 주제로 열띤 강연을 하였다

세계청년들의 토론이 끝나고, ()일대일로연구원 노재헌 공동원장이 서울 현장에서 포럼깃발을 온라인상으로 랴오닝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잉중웬 주임에게 전달함으로써 제4회 일대일로 국제청년포럼 주최권을 중국 랴오닝성에 넘겼으며, 폐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위해 함께한 한중 양국 기관 대표들과 세계각국의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대일로연구원, 주한중국대사관, ()한중문화우호협회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일대일로 국제청년포럼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강학술문화교류 네트워크 협력장쑤양허주창 주식회사 협찬, 중국 헤이룽장, 지린, 랴오닝, 간쑤, 장쑤, 구이저우성 외사부문에서 성원하였다.

일대일로 국제청년포럼은 전 세계 청년들에게 자유롭고 평등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젊은이들의 독특한 시각과 관점으로 '일대일로'와 국제협력, 국제사회의 주요 의제에 대해 토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19 2월과 12월 각각 서울과 중국 하얼빈에서 제1, 2회 포럼을 성공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각국의 청년들이 지혜를 모아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신시대 아래 한중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국제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다.


보도자료  BBS NEWS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6115

 

 

2020715日,结合今年新趋势,第三届“一带一路”国际青年论坛也进行了线上线下相结合的首次尝试。来自韩国、中国、阿根廷、土耳其、加拿大、南非、西班牙等23个国家的160余名各国青年,更有来自清华大学学生一带一路研究协会、赤水市青年联合会的青年代表,突破空间和时差的局限,线上串联、畅所欲言,为“后疫情时代的国际合作”提出了解决方案和合理对策。论坛上,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通过视频发表祝贺致辞、韩国国立外交院院长金俊亨、韩国“一带一路”研究院理事长崔载千等出席首尔现场活动并致辞。


崔载千理事长在开幕辞中表示:新冠疫情的爆发引发了我们关于人类健康和国际秩序的新思考。在区域主义、民族主义、利己主义盛行的“后疫情时代”,如何维护人类命运共同体成为重要议题。


邢海明大使在视频贺辞中表示:“一带一路”合作的发展壮大离不开各国青年朋友的积极响应和热情参与。各位青年朋友都是年轻一代的佼佼者,希望大家加强交流,增进友谊,做传承友好的传播者。


金俊亨院长在视频贺辞中表示:当疫情成为生活新常态的今天,国际社会需携手、合力为今后的发展做出共同努力。特别是各国青年要为世界发展贡献活力与创意。


中联部当代世界研究中心主任、“一带一路”智库合作联盟秘书长金鑫在本届论坛上就疫情后世界有哪些突出问题需要国际社会携起手来共同推动解决、“一带一路”的功能与作用、“一带一路”的下一步发展方向等热点话题进行了阐释。


本届论坛上,来自澳大利亚、巴西、日本、中国、印尼等国家的青年代表对人类面临的最恶劣的保健危机和世界经济危机中需要的国际合作的必要性进行了讨论总结与发表。

 

韩国“一带一路”研究院共同院长卢载宪于首尔现场将论坛会旗线上转交给辽宁省人民政府外事办公室主任应中元,正式将第四届“一带一路”国际青年论坛的主办权转交中国辽宁。韩国仁川和中国甘肃也已确定分别获得第五届、第六届论坛的主办权。


本次论坛由中国驻韩国大使馆、()韩中文化友好协会、韩国“一带一路”研究院共同主办 ,“一带一路”国际青年论坛组委会承办,()汉江学术文化交流网协办,江苏洋河酒厂股份有限公司赞助,并受到了来自中国黑龙江、吉林、辽宁、甘肃、江苏、贵州省外事部门的联合声援。

“一带一路”国际青年论坛致力于为全球青年提供一个自由平等对话的平台,以年轻人的独特视角和独到观点,就“一带一路”与国际合作以及国际社会的主要议题进行探讨,并提出合理对策。第一届和第二届论坛分别于20192月和12月在韩国首尔和中国哈尔滨举办,各国青年集思广益,畅所欲言,为推动“一带一路”建设献计献策,为人类命运共同体构建贡献青年智慧。也为推动新时代下韩中友好关系发展,推动国际交流与合作具有重要意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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